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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SON Tailor
품격 있는 맞춤 수트 브랜드 해리슨테일러가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 했다. 청담 성당 맞은편 케익하우스 윈 건물 2층에 부티크를 오픈한 해리슨테일러는 이를 기념하는 오픈 파티를 진행했다.
30년 이상 된 장인의 손길로 완성되는 맞춤 전문 수트 브랜드 해리슨테일러는 편안함과 세련된 피트감으로 예비신랑 뿐만 아니라 혼주들에게도 호응을 받으며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수원, 부산점 등 전국적으로 부티크를 넓혀가는 해리슨테일러는 여성의류 라인까지 론칭하여 토털 패션 브랜드로써의 변화를 하고 있는 중이다. 청담동에 이미 청담 본점과 2호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보다 다양한 고객층에게 다가가기 위해 청담동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한 것이다.
새롭게 오픈한 부티크는 화이트 톤의 밝고 깔끔한 분위기에 골드 프레임으로 포인트를 주고 대리석으로 고급스럽게 마감하였다. 공간감이 있는 넓은 라운지를 중심으로 의상이 배치되어 있어서 한결 편안하게 의상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상담룸을 별도로 만들어 고객들이 여유롭게 자신의 의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후하며 신사적인 감성의 영국 클래식 수트, 감각적이며 편안한 이태리 나폴리 수트처럼 가치와 멋을 존중하는 해리슨테일러는 코트와 스카프 및 넥타이 등 패션 액세서리를 추가하여 토털 패션 브랜드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결혼을 앞두고 준비하는 예복으로 국한하지 않고, 일상복으로 라인업을 넓힘으로써 고객들과의 유대를 더욱 활발하게 가져가고자 한다.
해리슨테일러는 새로운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며, 지난 11월 28일 오픈 파티를 가졌다. 1부 오픈 행사에서는 해리슨테일러의 캐시미어코트, 수트, 수제화와 이태리에서 직접 공수해온 액세서리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를 비롯하여 이번 시즌 입고된 이태리 톨레뇨 1900원단과 영국 마튼밀스 원단을 30~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오픈 행사를 가졌다. 한편, 2019 SS 컬렉션을 선보이는 트렁크 쇼를 진행했는데, 해리슨테일러의 우해현 마스터 테일러가 직접 제작한 의상들을 선보여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문의 02-515-0840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수제 맞춤 의상이 세련된 분위기를 전해준다.
Opening Party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골드 프레임으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움 그리고 넓은 공간감이 어우러져 보다 여유롭게 의상을 선택할 수 있는 부티크. 해리슨테일러는 남녀 수트 뿐만 아니라 코트, 스카프, 넥타이 등의 액세서리로의 다양한 라인업을 통하여 토털 패션 브랜드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새로운 부티크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오프닝 파티. 글렌피딕과 디제이, 바텐더가 어우러져 흥겨운 파티가 진행되었다.
by 더 웨딩잡지
